오히려 있다고 방심하게 되지 않을까요? 왈바에서 공구한 그야말로 최신형 도난방지기....
좋다는 평이 없더군요.....

없는것 보다는 납니다

전 데프콘 사놓구 밖에서 쓴적이 없습니다...산에서 탈때 짐이 되는것 같아서요...그냥 집(기숙사)에 며칠간 둬야 할때 채워둔다는...전 필요없다에 한표...무조건 옆에서 떼어놓지 마세요...
허긴...큰거보러 화장실갈땐 좀 난감하겠네요 ㅡㅡ; 전 그런적이 없어서...

당연히 그 효과를 발휘하는 경우가 많진 않겠지만, 도난 경보기 역시 만약에 있을지 모를
한때를 대비하는 거란 점에서, 전 있는게 없는거보단 낫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왈바에서 공구한 경보기 쓰고 있는데, 몇가지 단점이 있긴 하지만,
경보효과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한거 같고요.
혼자 한강 같은데서 자전거 타다가 화장실이 급할때 사용해도 덜 불안할거고요.
보험이랑 마찬가지 아닐까요? 만약에 생길지 모를 일에 대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