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똑같은 스템을 110-> 100-> 90 으로 바꿔가며 써봐씀다. (모두 같은 각도)
첨엔 110mm가 크단 생각에 100mm로 바꿘는데 그래도 큰 듯해 샵 사장님께 양해를 구하구 결국엔 90mm로 바꿔답니다. 바꿀때마다 느끼는건 역시 팔과 허리가 편해 지더군여.
글구 짧아진 만큼 콘드롤이 쉬어집니다.
스템과 프레임의 선택은... 프레임을 바꾸지 못하는 상황에선 스템의 적정 사이즈는.. 바로 이겁니다.
내리막질에서 웨잇백 했다가 리턴이 자유로우냐? 아니면 거시기 사타구니 있는 부분에서 한번 걸리느냐? 걸리면 긴겁니다. 안걸리고 무리 없이 편하게 올라오면 적당한거고... 그냥 아주 자유로와 전혀 안장에 닿지도 않고 자유자재라면 짧은거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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