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EASTON사의 EC70 카본 핸들바를 구입해 사용하고 있는데,
역시 가볍고 탄성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XC용으로는 어쩐지 약간 불안한 느낌은 지울 수 없네요. 더구나 바엔드를 장착하기에 양쪽 끝은 너무 엉성해 보입니다. 물론 설계 당시에 바엔드를 장착하는 용도로 개발되지 않은 이유라 생각합니다.(XC용으로 라이저바가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긴하지만)
오늘 메일 오더로 LP사의 B3카본 핸들바를 받았습니다. EC70보다는 다소 묵직했습니다. 탄성도 떨어지는 것 같구요. 경량화를 도모하시는 라이더님들은 별로 환영받지는 못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뭐랄까 무식하게 생긴놈이 든든해 보였습니다. 특히 양끝에 바엔드를 장착할 수 있도록 심이 박혀 있어 카본핸들바에 바엔드를 장착하시려는 분들을 만족시킬 것 같습니다.
아직 제가 양사 핸들바를 충분히 사용해 보지 않아 첫 느낌을 올려 봤습니다.
아직 초보라이더로서 부족한 점이 있으면 알려 주시고 양 핸들바의 장단점을 비교해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역시 가볍고 탄성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XC용으로는 어쩐지 약간 불안한 느낌은 지울 수 없네요. 더구나 바엔드를 장착하기에 양쪽 끝은 너무 엉성해 보입니다. 물론 설계 당시에 바엔드를 장착하는 용도로 개발되지 않은 이유라 생각합니다.(XC용으로 라이저바가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긴하지만)
오늘 메일 오더로 LP사의 B3카본 핸들바를 받았습니다. EC70보다는 다소 묵직했습니다. 탄성도 떨어지는 것 같구요. 경량화를 도모하시는 라이더님들은 별로 환영받지는 못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뭐랄까 무식하게 생긴놈이 든든해 보였습니다. 특히 양끝에 바엔드를 장착할 수 있도록 심이 박혀 있어 카본핸들바에 바엔드를 장착하시려는 분들을 만족시킬 것 같습니다.
아직 제가 양사 핸들바를 충분히 사용해 보지 않아 첫 느낌을 올려 봤습니다.
아직 초보라이더로서 부족한 점이 있으면 알려 주시고 양 핸들바의 장단점을 비교해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