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끝이 지면에 닿는 것이 아니라....
발끝으로 페달을 밟았을때 쫙 펴지는 정도가 정확한것이라더군요

제가 아는 바로는, 발 뒷꿈치가 페달이 다운스트록이 되었을때 닿아야 합니다.

자전거에 올라 탄 상태에서 페달이 가장 아래로 떨어졌을때 뒷꿈치를 페달에 올려서 다리가 쫙 펴지는 정도가 적당합니다

이것 마져도 어려우시다면,,
자전거 옆에 섰을때 골반뼈의 위치가 안장의 위치와 같게 해도,,
어느정도는 맞습니다

저도 일단은 골반뼈 정도에 맞춰놓고 타면서 미세 조정합니다..

며칠전에 조금 더 높였는데........... 패달질할때... 쑥쑥..
잘나가더군요.. 물론 자세도 편합니다..

교과서에는안장에앉아 다리를 쭉폇을때 (발끝이 패달에닿을때 )
70프로 펴지고 30프로 굽혀지는게 바른자세라고 돼있읍니다..
명지대에 MTB학과가있는데.교수님이 매니아와 함께 케이블티비에나와
자세등 여러가지 강의를햇는데 그때도 역시 똑같은 내용의 강의를하더군요..
그렇게 알고 있읍니다..

그린님 말씀이 맞는거 같네요. 70프로 펴지고 30프로 굽혀지는게 바른자세라고 돼있읍니다 .
그리고 다리를 쭉펴지게 타면 사이클도 마찬가지지만 연골에 무리가 많이 간다고 합니다.
다리를 70프로 펴지고 30프로 굽혀지는게 바른자세 ...이게 맞을것 같습니다.

그린님 말씀대로 하면 ....180인 사람이 15인치 타야될듯 합니다,,,,전 휠넷하고 비젼님 의견에 동감

kromkr 님 의견에 저도 동의! 이미 이것에 대한 지식은 예전에 정립되어 있는 것이고 새삼스런 것이 아니죠 그리고 안장높이와 더불어 안장의 위치도 페달링에 관련하여 정말 중요한 요소입니다 크랭크를 수평으로 한 상태에서 무릎슬개골로부터 수직으로 실을 내렸을때 페달의 중심을 기준으로 플러스,마이너스 6mm 이내에 수용되어야합니다 이렇게해야 효율적인 페달링과 아울러 무릎부상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