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한달 정도 탄 초봅니다.
어젠가요? 제가 안장을 좀 더 높여 보았습니다. 한 1cm정도 아직도 좀 낮지만
16인치에 20cm 정도 올린 상태,,
그런데 평소에 하던 페달링 (발바닥 가운데) 이 좀 불편해졌는지, 무의식 적으로 발 앞꿈치 쪽으로 페달링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갑자기 힘이 제대로 받는 느낌이 왔습니다. 뭐라고 할까.. 사뿐사뿐하면서 쑥쑥 나가는 느낌.. 맞는 얘긴진 모르겠으나,,
하여간 오늘은 정말 기분이 좋더군요..
그렇게 힘이 나서 자전차 몇대를 수월하게 추월..
그런데 추월했던 전문자전거인이 다시 힘을 내시는데,, 도저히 못따라가겠더군요..
제 잔차는 21단이거든요... 그 자전차는 페달 한번돌리는데, 저는 두번을 돌려도 못따라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오늘 확실히 느꼈습니다.
클릿을 사용해보고 싶으나, 역시 안전문제가 걸리고,, 자전거샾에 갔더니 설명해줄 때는 가만 있으시다가 나중에 갈때 자전거를 바꿔야 클릿이 의미가 있다고 넌지시 얘기해 주시더라구요..,,
어쨋든,,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가 더 즐겁게 해줄수도 있다는 것을 오늘 느꼈습니다.
어젠가요? 제가 안장을 좀 더 높여 보았습니다. 한 1cm정도 아직도 좀 낮지만
16인치에 20cm 정도 올린 상태,,
그런데 평소에 하던 페달링 (발바닥 가운데) 이 좀 불편해졌는지, 무의식 적으로 발 앞꿈치 쪽으로 페달링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갑자기 힘이 제대로 받는 느낌이 왔습니다. 뭐라고 할까.. 사뿐사뿐하면서 쑥쑥 나가는 느낌.. 맞는 얘긴진 모르겠으나,,
하여간 오늘은 정말 기분이 좋더군요..
그렇게 힘이 나서 자전차 몇대를 수월하게 추월..
그런데 추월했던 전문자전거인이 다시 힘을 내시는데,, 도저히 못따라가겠더군요..
제 잔차는 21단이거든요... 그 자전차는 페달 한번돌리는데, 저는 두번을 돌려도 못따라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오늘 확실히 느꼈습니다.
클릿을 사용해보고 싶으나, 역시 안전문제가 걸리고,, 자전거샾에 갔더니 설명해줄 때는 가만 있으시다가 나중에 갈때 자전거를 바꿔야 클릿이 의미가 있다고 넌지시 얘기해 주시더라구요..,,
어쨋든,,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가 더 즐겁게 해줄수도 있다는 것을 오늘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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