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형 펌프도 제 기능만 발휘가 된다면 별 문제가 없을텐데...저의 경우는 가격보다는 성능에 촛점을 맟추어 펌프를 선택했습니다. 우리가 갖고 있는 산악자전거의 타이어에는 적정 공기압이 있는데, 저의 경우는 산 탈 때에는 앞 뒤 40psi정도, 로드만을 즐길 때에는 50psi정도 주입합니다. 문제는 저가형 펌프의 경우 50psi는 고사하고 40psi 정도 주입하기도 힘들더군요. 하긴 1년 동안 저의 경우도 동호회 분 펑크 수리해 주느라 서너번 사용했지만, 그러나 단 한번의 펑크도 라이더를 곤혹스럽게 만드는 경우가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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