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피스톤이라면 한쪽만 밀어주는 방식인가요?(제가 알기론 2피스톤으로 알고 있는데)

아무튼 한쪽만 피스톤을 밀어준다는 것일뿐 2피스톤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피스톤이 많은 이유는 패드의 높이가 정해진 상태에서 패드와 로터와의 면적을 넓게 하여
제동력을 증가시키려면 패드가 길어질수밖에 없는데 길어지면 피스톤 하나로는 힘들기때문에
2개 혹은 3개를 횡으로 늘어놔서 밀어주게 되어있습니다.

헤이즈같은 애덜은 피스톤의 면적이 넓기때문에 높이가 더 높은 패드를 사용할수 있어
2피스톤(한쪽만 보면 1피스톤)으로 로터만 크게 하여 다운힐용으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물론 2피스톤은 XC와 다운힐과의 제동력 차이를 로터의 크기로만 선정되어 있고요
그이상의 피스톤을 지닌 것들은 로터도 커지지만 패드와 로터같의 면적도 같이 넓게 하죠.

뭐 그놈이 그놈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마도 1피스와 2피스를 혼돈하신거 같습니다. 1피스는 켈리퍼 소재를 덩어리 통채로 가공한것이고 2피스는 두조각으로 가공하여 하나로 접합한 형태를 일컷는 말입니다.

-1피스톤 모델은 루이즈외에 헤이즈에서 sole이라는 모델도 나옵니다.(요즘 보급용 유압디스크로 많이 쓰입니다)

-제작 단가가 줄어들뿐이며 2피스톤과의 제동력 차이는 없습니다.

제동력은 비슷하나 레버감은확실히 차이가나더군요
헤이즈sole써다가 헤이즈nine으로업했습니다

구형 루이즈 그놈이...
한쪽이 고정된 상태에서 반대쪽 캘리퍼만 움직여 로터를 고정단쪽으로 밀면서 제동되는 방식인지라...(기계식 디스크 브렉에서 많이 사용)...
장기간 사용시 로터의 미세한 밴딩현상이 발생합니다...
그 경우에는 세팅을 잘하더라도 고정단에서의 칼가는 소리는 잡지를 못합니다...로터교체하지 않는 한...

에고...엉뚱한 대답이 됐네요...^^
4, 6피스톤은...
커져가는 로터 싸이즈와 격렬해지는 라이딩 스탈에 대한 심적 안정감을 주는데 크게 일조한다라는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