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하드케이스를 이용하셔야 할것 같네요...
요고 가격이 만만치 않지요...*^^*

직물가방에 충격완환제로 도배하심이.....

하드케이스 이용하셔야 할것 같네요..윗분 말대로 엄청 비쌉니다.--;;

홍콩하구 일본 갔다올때 경험인데요. 걍 공항에 가셔서 포장센터에 가셔서 잘 포장해달라구하시구요.깨짐 주의표시 스티커 여러장 받아서 앞뒤옆...막 붙이세요.(스티커없으면 메직으로 크게 쓰세요..영어로...ㅎㅎㅎ) 그리고 크랭크페달 꼭 묶으시구요(핸들도 미리 렌치가지구 가셔서 풀구요) 핸들그립 ,페달을 스티로폴로 대시면 그리 기스날건 없습니다.체인이 좀 문제인데 헝겊으로 감싸거나 체인링크를 끼우시면 좋겠죠.체인스테이쪽두 골하드골판지로 덧대어주심 하드케이스 대여비보다 싸게 먹힙니다.가장 중요한건 여행하신다면 조금 기스날 각오하세요.하드케이스도 기내로 못가지구 가십니다.그리구 공구를 핸드케리 가방에 갖구 기내 타심 안됩니다.(꼭 자전거 포장박스안이나 자전거 안장가방에 넣으세요.)포장박스안에 넣는 물건들은 꼭 크게 폭장해서 넣으세요.가끔 박스가 띁겨져 작은 부속들은 행방불명됩니다.국내선은 잘 모르겟구요...잘 댕겨오시길~~

아참 꼭 세워보관하라는 문구의 스티커도 있는걸루 아는데 요건 제가 안써봐서리 ,,,,그 화물칸속에 안들어가봐서리 어캐 보관되는지는 모르고 부셔지든 기스나든 걍 잊고 맡깁니다.그래야 뱅기속에서 편하게 잠들거나 영화한편 때릴수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