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산을 타다가, 몇번 넘어진적이 있었읍니다.
그땐 뒷 드레일러가 스포크에 소리가 나길래,
손으로 억지로 바르게 핀다음,  몇시간 전까지 타고 다녔읍니다.

근데, 퇴근하고 가까운 곳으로 라이딩하려고 했는데
뒷 드레일러을 잡아주는 곳이 뚝 부러져 버리지 뭡니까!

아뿔싸, 이거 프레임 사야하는거 아닌가? 처음엔 가슴이 덜컹하더군요
다행인건  엠티비 가게에 확인 결과, 그 부분만 따로 교체만 하면 되다고 하던구요.

또 한번 아뿔싸, 그 부분이 업체마다 다르고,
제 프레임이 오래된 모델이라 부품 구하기가 싶지 않을거라 하네요.

그래서 여기 올립니다.

물론 가게 사장님도 백방으로 알아본다고 하셨읍니다만,
제 나름대로도 알아 보려구요.

혹시 이 부품 구입에 대해 아시는 분이 있으면,
댓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