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타이어보다는 뒷타이어를 얇은 것을 쓰시는것이 스피드증대효과가 좋습니다.

하지만 너무 얇은 로드용타이어는 제동력이 떨어지고 노면의 충격도 그대로 전달되어 MTB로서는 그다지 바람직하지는 않더군요.
여가생활로 타시는 노인라이더분들은 힘이 적게 든다고 앞뒤를 1.5인치로 쓰시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저라면 하드테일의 경우 앞 1.95 뒤 1.8을 추천하고 싶습니다만...

TREK 4500 순정이 2.2 인데요... 타이어 소리도 많이나고... 많이 힘듭니다.. 쩝.
산에 가야 제대로 효과를 보일지....

앞타이어를1.5로 쓰시면 충격도 완화되고 트럭타다 승용차탄 느낌...

도로에선 얇은 타이어를 끼면 마찰 감소로 무조건 잘나갑니다... 그런데 뒷타이어를 얇은걸 끼면 펑크가 잘나더라구요. 승차감도 좀 나빠지구요.
일단 껴보고 직접 느껴보시죠...

이번에 뒤에1.2꼽고 라이딩해봤는데...로드에서는 잘나갑니다.(앞은1.5)
로드타야는 바람이 많이들어가서 일단 승차감은 어쩔수없지요.. 풀샥이아닌이상..
140km타면서 펑크한번도 안났는데.. 한번써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