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윗분과 같은 증상으로 한동안 스트레스 엄청했는디....
혹 소프라켓에 오일을 많이 치시지 않으셨는지?
드르득(닷는표현) 표현이? 혹 우드득(끊어질듯) 소리면 소프라켓 일 가능성이 큼니다..
테프론 오일 등을 바르고 모래가 끼면 그런소리 납니다(조용할땐 고물자전거 소리 납니다)
윗분처럼 페달 좌,우 힘에 따라 소리가 나고 안납니다.
분해후 청소및 그리스를 도포하여 조립(점도가 엷은 오일은 삼가)하니 정말 세단같은 느낌으로 조용하게 나갑니다.."참고 하세요"

혹시 크랭크에 체인링이 틀어지지 않았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스가 있어서 테프론 오일을 뿌려주는건 좋지 못하다고 봅니다...
근처 잔차샵에 가셔서 소프라켓 분해 청소하시고 타보세요.

음...많은 고수님들의 의견에 저도 동감합니다..
...제 생각엔 페달링 방법을 빨리 바꾸셔야할것으로 압니다.
일반 철티비처럼 발로 밟아서 변속하시면...앞/뒤 드레일러쪽에 상당한 무리가 가죠..^^
그냥 페달질시 발을 올리고 원을 그리며 달리신다는 생각으로..
변속시 발을 올려두고 힘을 뺀다는 느낌으로 해보시길..살~짝..그럼 딸칵!!
요렇게 하시면 평지에서는 물론이거니와 오르막에서도 발목/허벅지쪽에 스트레스가 들갈것임다..아마도요..^^
그리고 변속시엔 힘이 들어가면 절대 안됩니다.
변속 트러블/체인링 이빨 빨리 닳게하는 지름길이져..
.....
이 증상도 아니면 변속기 세팅에 문제가 있는것일수도 있겠구여..
새로 변속기 세팅후엔 자리잡을때까지.. 2달내지 3달정도마다 한번씩 샾에서 다시 세팅하시는것도 좋을실것 같네요.
페달링 방법역시...힘들어가는 페달질시..허벅지와 발목 번갈아 가시며 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