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하운드 5000인데
갈만 하더라구요
험한 산은 아니고 수원 광교산 정도인데...
험하게 안타니 갈만은 한거 같아요...

철TB로도 조심하면서만 내려오시면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올라가는 것 자체가 죽음이니 ㅜㅜ

프레임이나 부품등이 산행에 검증이 되지 않았다는거죠.

내려오다가 충격에 프레임이 깨지거나.. 림이 휘어버린다든지..

아니면 핸들바가 부러지면...


많이 아플겁니다...

유사mtb 차체에도 써있습니다. 산에가지 말라고...

다음날 자전거 방 아저씨 찾아가야 됩니다. ㅡ.ㅡ;

철티비로 산탄지 몇달됬는데요, 업힐시에는 철티비가 불리한조건은 일단 뒷기어가 7단이구요. 무게도 약간 더 나가지만 이건 엔진으로 커버됩니다. 그리고 산의 오르막에서 문제가 되는게 스템높이죠. 헤드셋,스템이 하나로 된것(<--구경1인치, 산악용은 1 1/8 인치)은 핸들바높이가 너무 높아서 업힐시에 앞바퀴가 들려서 경사가 좀만 높아져도 끌고 올라가야 됩니다. 그리고 내려올때는 샥이 막샥이다 보니 충격흡수가 거의 안되구요. 프레임이 탄성이 거의 없어서 충격흡수가 거의 안됩니다. 또 림도 튼튼하지 못해서 많이 휘구요. 브레이크도 아무리 세팅을 잘해도 산을타기엔 무리가 조금 있습니다. 직접 타본 경험자로써 한두번 즐기려고 가는건 괜찮은데요, 자주가게 된다면 왼만하면 입문용급으로 사시는걸 강력추천드립니다.^^ 참고하세요.

산에서 타는요령만 익힌다면 생활잔차로도 충분히 산에 다닙니다. 뭐 드랍이나 점프는 위험할지 몰라도 어지간한 xc 코스는 철티비로도 충분히 다닐 수 있습니다.

有死MTB 조심해야됩니다

처음에 유사엠티비 타고 몇몇 분들이 산에서 댕겨도 괜찮다고 해서 임도 타고 댕겼습니다.
탈때마다 임도 다운힐 하고 나면 림이 휘어서 손이 많이 가더군요.
타고 나면 림 잡고 또 림 잡고... 잡아줄 때마다 3000원씩 들고, 배우자니 배울 곳도 없고...
그래서 림만 바꾸려 했습니다. 림만 바꾸려니 바꿀 것도 많더군요.
그리하여 자전거까지 장만하게 되었습니다. 유사엠티비를 타고서라도 산에 가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만약 위험하다고 말아라!! 했으면 지금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을 테니까요. 느껴보세요~~

저도 프레스토 5300 유사 일주일에 한번 산에감 가면 위험하다는 얘기 많이 하는데 딱 무엇이 위험하다고 얘기 하는 사람 없음 그냥 본인이 판단해서 위험하면 위험한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산도 그냥 도로와 별반 차이 없습니다 높은 곳에서 뛰어 내리거나 과격 하게 탄다면야 아무리 명차라도 부서집니다, 조심해서 타시면 무사합니다. 삼성산, 삼막사 서울대앞 야산 하늘공원 등등

유사 산악이라....저도 첨 입문할때.... #에 있는... 코렉스알파라는 잔차로금정산을첨도전했었지요....앞샥도 없는....뭐...끌바는 물론이고.....펑크 까지 모든걸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내린 결론... 돈 보태서 차라리...좋은 걸 사자 그래서 있는 잔차가 이거지요..
21단이지만...그동안 단련한 엔진으로 인해 못가는데 없숨다~ 6년째 되었는데...
아직까진 짱짱하네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