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그림의 아래에 세 가지의 작은 표시가 있죠. 그 중에 가운데 것은 Bike라는 독일 잡지(독일에서 가장 유명한 MTB 잡지)에서 테스트를 해서 '아주 좋음'이라는 평가를 받았다는 의미입니다. 독일에서 테스트를 할 때에는 최고- 아주 좋음 -좋음 - 적당함 - 부족함의 평가를 받는데 최고단계를 받는 경우는 별로 없다는걸 고려한다면 충분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말이고요. 오른쪽의 마크는 Rad라는 잡지에서 추천된 제품이라는 말입니다. 위 그림이 Fast Fred타이어를 가리키는 것이라면 무난한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군요.
Fast fred...실제로 보시면 왜 가벼운지는 아실겁니다. 트래드가 너무 얕아서 그렇습니다전형적인 흙바닥용입니다. 임도...아닙니다...국내 흔히 볼 수 있는 흙길에서 좋습니다. . 도로에서도 좋습니다....그런데 타이어가 얇아서 고속주행중 제동시(림브레이크) 발생하는 열을 제대로 견딜지는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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