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본 크라운과 스티어러 튜브입니다.

약간의 무게 감량 정도..

팝락은 샥에 연결해서 핸들바에서 락을 걸수 있는 일종의 스위치?

라고 보시면 될겁니다.

무게 100g말 말고는 기능차이는 없습니다..
그만한 돈 값어치 못합니다 ㅡㅡ;

재질의 업그레이드와 약간의 무게 감량의 차이

무게 감량 말고는 기능차이가 없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오히려 다루기 힘든 카본 크라운과 스티어러 튜브는 고강도 알미늄 재질보다 내구성에 대한 신뢰성이 낮은 듯합니다.

우리내 내려오는 말에 의하면 물건을 잘모를 때는 비싼것이 좋은것이라는 말이있는데요.

항상 카본에 대해선 뭔가 불안한 느낌이지만, 시드레이스카본 2년 반째 잘쓰고 있습니다.
계단 딴힐도 많이 해도 아직 괜찮습니다.

하지만 다음엔 카본포크 안 쓸 예정입니다.
다른 부분은 괜찮은데, 카본 스티어러 튜브가 넘 신경 쓰입니다.
카본 전용 해바라기를 해도 넘 꽉 조인건 아닌지 걱정되고
그렇다고 살 조이면 타다가 풀리고...
1년 지난 후부턴 그냥 꽉꽉 조이고 탔는데 얼마 전에 분해청소 받으러 갔더니
카본용 해바라기 넘 꽉 조여서 스티어러튜브가 안에서 밖으로 약간 부풀었다네요. -_-;

만약 카본으로 가신다면 조립시 정말 믿을만한, 그리고 손이 거칠지 않은
메카닉에게 조립의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