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처음부터 매일 그렇게 타시면 상당히 힘들거같네요;;
너무 거리가 길군요 `` 강도를 좀 낮추시는게..

한동안은 이틀에 한번꼴로 타시는게 좋겠는데요

하루에 편도로 한번만 타다가 늘려보면 어떨까요..
예컨데 오늘 갈때 타고 갔으면 잔챠 놓고 차타고 집에와서 다음날 차타고 출근해서
퇴근할때 잔차타고....
저도 50키로 정로 거리인데 이렇게 합니다.

전두달째 매일 25키로씩타는데 이제야 익숙해지네요..
첨음엔 천천히 타는것이 좋을듯..싶고요.
졸리시면..라디오를 듣는것이 좋으듯..

당연히 처음부터 그렇게 매일매일 무리하시면 힘들어요...근육에 무리안가게끔 휴식이 필요해요...일단은 일단은 월 수 금 이정도로 해주시고요...적은 되시면 월화, 목금 이런식으로...
제생각으로는 월화 목금 이런식으로 꾸준히 타시는게 좋을듯...주위에서도 많이 그러시더라구요...

전 자전거 타고 출퇴근하는데요....첨부터 오로지 자전거 타고 출퇴근했어여;;;
근데 한 보름정도 지나니 몸에 익숙해졌는지.....그담는 부터오히려 대중교통이나
차를 타고 다니는게 좀금은 적응이여하튼 제 경험....-_-v 상 보름정도 는 타고 다녀
보심이 어떠실런지....저도 왕복 50km정도 돼거든요

드디어 시작하셨네요. 저는 안방학동 살고 있습니다. 매일 타시지 마시고 당분간 격일도 타시던지 하세요. 또 코스도 매일 같은 코스로 다니면 지루하고 졸립습니다.(전 하도 졸려서 벤치에서 자고 간적도 여러번 있어요~~) 컨디션에 따라서 코스를 조절해 보세요. 예를 들어 장거리 코스(출근할때는 중랑천오른쪽 퇴근할때는 왼쪽이용) 단거리 코스(시내 통과:시내는 볼거리가 많아서 좋습니다. 단 안전에 유의) 또 자전거 도로와 시내코스를 겸용. 컨디션 좋을때는 언덕코스(삼양동/우이동쪽)도 추가 시키구요. 때론 여유가 있으면 태릉쪽으로 한바퀴 돌아도 되구요. 그렇지만 일단 중요한것은 너무 무리하면 안된다는것입니다. 천천히 여유있게 쉬어가면서 타세요. 출퇴근족이 되신것을 축하드리고 언제 오다 가다 도로에서 뵙겠네요. 전 까만색 스페셜 탑니다

일주일이면 적응합니다.
저도 수원에서 안양으로 출퇴근하는데 일주일만 지나면 생활처럼 느껴집니다.
열심히 즐깁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