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문이 불여일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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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로 가보세요. 사진과 함께 상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제가 해본대로 적습니다.
1.타이어 교체레버 2개를 구한다.(플라스틱으로 된 것)
2.타이어 교체레버의 고리모양을 한 반대편을 림과 타이어 사이에 팍 찔러 타이어를 들어서 타이어교체레버 고리모양을 스포크에 건다.
3.타이어 교체레버 나머지 하나로 타이어와 림사이에 생긴 틈에 넣어 쭉 밀고 나간다. 그러면 벗겨진다.
4.튜브를 뺀다.(이때 공기밸브쪽 너트는 풀어야 튜브빠짐)
5.타이어 반대편을 뺀다(타이어 완전분리)
6.새 타이어의 한쪽면을 끼는데 이 때도 타이어 레버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철심인 경우). 철심이 아닌 경우는 손으로 제끼면 타이어 한쪽면 결합가능. 철심인 경우 들어가지 않은 타이어 옆면과 림 사이로 타이어 교체레버 고리모양 반대편을 휠면에 걸어 들어가지 않은 타이어 옆면을 제껴 넣는다.(지렛대 원리)
7.튜브를 넣는다. 약간의 바람을 넣는다. 흐물흐물하지 않게...
8.나머지 한쪽 타이어면을 6과 같이 넣는다. 이때 타이어레버로 림을 걸때 튜브가 찝히지 않도록 주의 해서 걸어 제껴 넣는다.(철심인 경우) 빵꾸나기 쉽다. 철심이 아닌 경우는 손으로 제낄 수 있음.
9.교체완료.

mtb의 진정한 매력은 도전정신이 아닐까 합니다만...... 정비 or 수리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그까이꺼 뭐 대충 해보는 겁니다.

바람뺀후 한바퀴 쭈~~~욱 주물떡 거려주면 훨씬 수월하게 빠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