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이번에 norco vps six로 바이크 세계로 입문을 하게되었습니다.
GT 아발란체를 사러 송파삼천리에 갔다가 완전 지름신이 강림하여 300만원(--;)돈을 주고 norco 란 괴물을 사게 되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다운힐용으로 알고 있는데 송파삼천리에서는 프리라이드용이라고 하더군요..어찌되었든 장만을 하긴하였는데.. 잘구입한건지 모르겠습니다. 다운힐을 목적으로 산건 아니구요.. 이것 저것 해보고자, 그리고 제몸을 받쳐주고자(키188,몸무게92kg) 튼튼한것으로 장만을 하였는데요..
좀 무모한것인가요? 다른건 다 마음에 드는데.. 인터넷을 뒤져보니 다운힐용이라 실용적 측면은 많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음...
어찌되었든지 장만을 한것이니 잘 타야하긴 할것 같습니다만.. 혹시 제 상황에 충고같은것 해주실 선배님 안계신가요? 이거 원 막 운전면허 딴 사람이 험비와 같은 차를 모는 기분이라서.. 음.. 뒤숭숭하네요~
어떻게 저의 애마를 잘~, 또 즐겁게 탈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그리고 저같은 초보가 주의해야할 것이 무엇이 있나요? 수많은 경험과 지식의 왈바 선배님들께 여쭙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