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산 근처로 옮겨 보심이...무리인가요??ㅎㅎㅎ 제 자랑 좀 할려구요. 전 교편을 잡고 있는데, 글쎄 제가 근무하는 학교가 분당에 있잖아요? 거기에 퇴근 시간이 4시 30분 경이라...게을러서 못타서 그렇지 맘만 먹으면 매일이라도 퇴근 후에 산에 갈 수 있지요. 아시다시피 분당에는 탈만한 산이 넘 많잖아요??? 아직 퇴근도 못하고 계신 분들도 많으실텐데, 화내실 글이 아니 되시길...안라~~~
초보인 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시네요, 매일 타지도 못하지만 그나마 타봐야 한강에나 가고..ㅠㅠ 주말엔 이래저래 일 때문에 산에 못가보고.. 그래서 동호회도 못 들고.. 막상 시간이 나도 혼자서 어느 산엘 어찌 가야 하나.. 생각하다 또 못가고.. 우면산이 가까이 있는데 거기도 아직 못가봤습니다. 여기서 보니 밤에도 산에 오르시는 분들이 있으신것 같더군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