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산악용(DH)자전거를 구입하여 라이더 길에 들어선 왕초보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자전거를 탄지 어언 5일(?)이나 지났는데요~ 엉덩이가 너무너무 아파요..흑흑..
그래서 자전거 산곳에 물어보니 좋은 산악용 자전거일수록 안장이 딱딱하다고 하더군요.. 도대체 왜 엉덩이가 딱딱한것이 좋은건가요? 그게 정말인가요? 그리고 엉덩이가 아픈게 자연스러운건가요? 아니면 저만 그런건가요..??
저는 아직 산에가고 해본 적이 없는 완전 초보인지라 DH용 자전거를 일반 도로에서 타고 다니는대요.. 스피드는 타 생활자전거에 비해 많이 떨어지지만(바퀴두께가 2.5인치임..-.-;) 나름대로 다리 운동도 되고 뽀대도 있고 좋더라구요.. 그런데 밑에도 그런 글들이 많은데.. 엉덩이와 사X구니부분이 딱딱한 안장으로 많이 눌리면 어른생활하는데 안좋은게 아닌지요?? 다시 제가 처음 질문한것으로 돌아오게 되는데요.. 도대체 딱딱한 안장이 왜 좋은것일까요??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여쭙자면 일반도로에서 DH자전거 타고 다니는게 건강에 해로운가요???
선배님들의 따듯한 답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