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노 xt 급 hb-m765(뒤), fh-m760(앞) 모델 사용 중입니다. 디스크 브레이크 사용하지요.
산에는 한 번도 간적 없는데 비포장 구간을 좀 달리다 보니 허브쪽으로 자꾸 이 물질이 들어가는가 봅니다.
어제는 조용한 방에 들여 놓고 브레이크를 제거한 뒤 공회전을 좀 시켜보았습니다.
슥슥소리가 제법 크게 들리더군요. 또 뭔가 갈리고 있는 소리도 들리고...
원래 그런건지
제 생각에는 구리스만 발라져 있다면 아마 속에 이물질이 들어간 것 같았습니다.

제가 알기론 xt는 실링이 잘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인지요.

원래 좀 게으른 사람이라서 웬만해서는 이 물질이 잘 안들어가는 그런 허브를 사용하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시마노 xt 급 hb-m765(뒤), fh-m760(앞) 모델) 구성과 똑같은 사양으로 실링이 잘 되고 내구성이 좋은 허브는 어떤게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