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는덴 역시 산타가..

당근 블러의 느낌이 더 좋습니다.
^^*)

저두 두놈으로 고민하다 결국 프로펫 질렀는데요....
블러는 안타봐서 잘 모르겠고, 프로펫....좋습니다....
제것은 프로펫 800으로 바빙제어 안되는 모델인데, 특별히 출렁임이나 그런건 잘 모르겠고 험로 업힐은 확실히 하드텔보다는 훨 좋더군요....^^
앞뒤 140의 풍성한 트러블로 왠만한 험로는 무리없이 다다닙니다^^

현재 블러 LT 모델을 타고 있습니다.
무게는 12.4Kg으로 XC풀샥 무게보다 조금 무겁거나 비슷한 정도입니다.
윗분 두분의 말씀처럼 업힐, 다운힐 다 만족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로에서도 잘 나갑니다. 타이어를 2.0~2.2사이즈를 사용하시고 너무 광폭으로 하지 않으신다면...저는 현재 2.1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프라펫 조립타는중인데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무계는 12kg초반이구요. 타이어는 주용도에따라 셋팅하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딴힐차는 만큼은 아니지만 어지간한 험로는 재미나게 나닐수 있구요.

내년에 스카펠과 프로펫 중간의 올라운드 형이 나온다고 합니다. 둘다 좋은차이니..어느것도 후회안 할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