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바퀴빼고 탄다고 해도 막더라구요. 딴힐차라 커보여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서요.
법이 어떻고 어떻고....끝까지 안가는 이상 타기 힘드네요.
그냥 마음을 비우고 자전거 타고 갑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표집어넣고 잔차들고 통과하면 대부분 보내주던데요 저는..

출퇴근 시간 피해서 이용하시면 큰 무리는 없을겁니다. 저는 지난번 지하철에 가보니 역에서 근무하시는분이 표 내는곳 옆에 휠체어 지나가는 쪽문(?)열어주시더군요.

전 지난번에 충무로 역에서 양재까지 화려한 붉은져지에 역시 화려한 쫄바지입구 개찰구에있던 공익요원이 제지하길래 지금 돈이없고 힘들어서 도저히 전철밖에 이용할수없다고 불쌍한 표정을 지었더니 걍 통과시킵디다.객차안에서 여성승객들의 므흣한 시선도 받아보구........
안면에 근육마비시키고 아랫배에 힘주시면 그런대로 견딜만하니 시도해 보시길......

늘 탑니다. 심지어 부산서도 2번 타봤구요. 제지 당한 적은 지난 5년동안 딱 2번 있었습니다. 무거운 다운힐차를 매표소를 너머로 들어 옮기려고 낑낑거리고 있으면 역무원이 도와준 경우도 많았습니다. ^_^

그냥 연습 삼아서 타고 가세영 인천 어딘지 모르겠지만 서울에서 인천 까지 한강 따라서 자전거 도로 좋습니다.....2-3시간이면 충분히 갑니다...

역마다 사람마다 다름니다. 보통은 그냥 통과시켜줍니다.

저는 언제나 무사통과였습니다만,
아는 분 이야기로는 까까조아님 말씀처럼 사람마다 다릅니다..
제제할 경우 케티와이일사이1님 말씀처럼 사정 이야기 하시면 될 듯 하고요..
안되면 다음 역에 가서 시도하시면 '됩니다'

제가 궁금해서 좀 알아봤는데요 원칙상 불법(?)입니다....(문서로 규정되있더라고요)ㅎㅎ
하지만 윗분들 말대로 그때그때 다릅니다...출퇴근시간이나 승객이 많은 역은 좀...피하신다면 가능합니다.

투입가방하나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