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중고 생활잔차 하나 구입했는데.. 앞샥만 있는.. 3만5천원에..
근데 안장이 너무 낮아서요.. 바퀴 사이즈는 24인치인 것 같은데
제 키가 183cm 로 좀 큰편이라 그런지 자전거 탈 때
계속 무릎을 구부리고 타게 되네요..
그래서 안장을 최대한 빼서 타봤는데 그래도 너무 낮고..
생활잔차라 싯포스트라 하기도 그렇지만 (안장봉이라 하더군요..^^;;)
단순 쇠봉에 안장이 끼워져 있는 형태인데요
안장봉을 보니 272 라는 숫자가 써져 있고
봉 길이만 총 25cm 정도 하네요..
최소한 길이 30cm 이상에 40cm 정도 되는 봉을 구할 수 있을까요?
다니는 길에 대리점(삼천리 자전거)이 있긴 한데 거기서 구할 수 있을까요?
대리점에서 못 구하면 이 사이트에서 구할 수 있는지..
(호환이 될런지 모르겠지만 그 부품만 산다든가 '그냥 드립니다' 에서
얻을 수 있을지..)
가격은 어떻게 되는 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뒷브레이크가 잘 안 듭니다.. 뻑뻑하네요..
기본상태에서 많이 덜렁덜렁 하구요..
꽉 잡아 당기면 제동이 되긴 하는데 확실한 제동이 안 되고(패드는 이상없음)
놓으면 브레이크 손잡이가 원상태로 잘 돌아오지 않네요..
브레이크 손잡이 스프링에 문제가 생긴 건가요, 케이블에 문제가 생긴 건가요..
수리시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기어변환도 문제가 좀 있네요..
오토바이방식인데.. 돌리는..
끝까지 돌려도 기어가 끝까지 올라오지 않네요..
더 이상 돌려지지 않는데.. 그래서 언덕을 올라가기 힘듭니다..
앞뒤 기어 모두 Low 로 맞춰도요..
이건 케이블이 느슨해진 건가요?
수리시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생활전차 수리 경험이 있는 분들만 답변해 주세요..
괜히 엉뚱한 딴지 거시면 초보 당황 & 황당해 합니다.. ^^;;
PS..
급해서 싼 맛에 샀는데.. 좀 더 신중할 걸 그랬다는..
부천에서 서울 미아삼거리까지 가서 직거래로 샀거든요..
멀리까지 가서 빈손으로 돌아오기도 그렇고..
부천까지 타고 왔습니다.. ㅠ.ㅠ
자전거 탄지 수년 됐는데 3시간 동안 저 불편한 자전거를 타고 왔습니다..
중간에 쥐도 나고 엉덩이는 무지 아프고.. ㅠ.ㅠ
근데 이젠 여기저기 돈 들어갈 것 같습니다.. -_-;;
근데 안장이 너무 낮아서요.. 바퀴 사이즈는 24인치인 것 같은데
제 키가 183cm 로 좀 큰편이라 그런지 자전거 탈 때
계속 무릎을 구부리고 타게 되네요..
그래서 안장을 최대한 빼서 타봤는데 그래도 너무 낮고..
생활잔차라 싯포스트라 하기도 그렇지만 (안장봉이라 하더군요..^^;;)
단순 쇠봉에 안장이 끼워져 있는 형태인데요
안장봉을 보니 272 라는 숫자가 써져 있고
봉 길이만 총 25cm 정도 하네요..
최소한 길이 30cm 이상에 40cm 정도 되는 봉을 구할 수 있을까요?
다니는 길에 대리점(삼천리 자전거)이 있긴 한데 거기서 구할 수 있을까요?
대리점에서 못 구하면 이 사이트에서 구할 수 있는지..
(호환이 될런지 모르겠지만 그 부품만 산다든가 '그냥 드립니다' 에서
얻을 수 있을지..)
가격은 어떻게 되는 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뒷브레이크가 잘 안 듭니다.. 뻑뻑하네요..
기본상태에서 많이 덜렁덜렁 하구요..
꽉 잡아 당기면 제동이 되긴 하는데 확실한 제동이 안 되고(패드는 이상없음)
놓으면 브레이크 손잡이가 원상태로 잘 돌아오지 않네요..
브레이크 손잡이 스프링에 문제가 생긴 건가요, 케이블에 문제가 생긴 건가요..
수리시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기어변환도 문제가 좀 있네요..
오토바이방식인데.. 돌리는..
끝까지 돌려도 기어가 끝까지 올라오지 않네요..
더 이상 돌려지지 않는데.. 그래서 언덕을 올라가기 힘듭니다..
앞뒤 기어 모두 Low 로 맞춰도요..
이건 케이블이 느슨해진 건가요?
수리시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생활전차 수리 경험이 있는 분들만 답변해 주세요..
괜히 엉뚱한 딴지 거시면 초보 당황 & 황당해 합니다.. ^^;;
PS..
급해서 싼 맛에 샀는데.. 좀 더 신중할 걸 그랬다는..
부천에서 서울 미아삼거리까지 가서 직거래로 샀거든요..
멀리까지 가서 빈손으로 돌아오기도 그렇고..
부천까지 타고 왔습니다.. ㅠ.ㅠ
자전거 탄지 수년 됐는데 3시간 동안 저 불편한 자전거를 타고 왔습니다..
중간에 쥐도 나고 엉덩이는 무지 아프고.. ㅠ.ㅠ
근데 이젠 여기저기 돈 들어갈 것 같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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