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타사자라 타고 있는 초보입니다.
체인이 말라있어서 소리가 나길래 자전거포에 갔습니다.
체인오일을 구입하려고 했는데 사장님께서 파는건 없고 주유소에서 파는 기계에 쓰는 기름을 사다가 쓴다고 하시면서 그걸 한번 쓰라고 하시더군요.
검색해보니 미싱오일같은걸 써도 된다고 하네요.
초보라 아무것도 모르고 사장님도 바빠보이셔서 체인 청소도 안하고 제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스프라켓에 기름을 한두방울씩 덜어뜨리면서 페달을 뒤로 빙빙 돌렸습니다.
그리고 타보니 확실히 체인이 말라서 나는 소리는 없어졌는데 앞기어가 몇단이든 뒷기어를 6단에만 놓으면 뭔가 드드득 하고 걸리는 느낌이 페달을 통해 발바닥으로 느껴집니다. 조용한곳에서 타보면 작은 소리도 나고요.
다시 가게에 가서 사장님께 왜그럴까요 하고 여쭈어보니 몇번 돌려보시더니 기름을 너무 많이 쳐서 그런다고 괜찮다고 하십니다.
생각해보니 스프라켓에 기름을 떨어뜨릴때 뒷기어가 6단이었던것 같기도 하네요.
제가 기름칠하는 방법이 잘못 된걸까요? 아니면 다른게 문제일까요?
이 기회에 한가지 배울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답변 부탁 드립니다.
체인이 말라있어서 소리가 나길래 자전거포에 갔습니다.
체인오일을 구입하려고 했는데 사장님께서 파는건 없고 주유소에서 파는 기계에 쓰는 기름을 사다가 쓴다고 하시면서 그걸 한번 쓰라고 하시더군요.
검색해보니 미싱오일같은걸 써도 된다고 하네요.
초보라 아무것도 모르고 사장님도 바빠보이셔서 체인 청소도 안하고 제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스프라켓에 기름을 한두방울씩 덜어뜨리면서 페달을 뒤로 빙빙 돌렸습니다.
그리고 타보니 확실히 체인이 말라서 나는 소리는 없어졌는데 앞기어가 몇단이든 뒷기어를 6단에만 놓으면 뭔가 드드득 하고 걸리는 느낌이 페달을 통해 발바닥으로 느껴집니다. 조용한곳에서 타보면 작은 소리도 나고요.
다시 가게에 가서 사장님께 왜그럴까요 하고 여쭈어보니 몇번 돌려보시더니 기름을 너무 많이 쳐서 그런다고 괜찮다고 하십니다.
생각해보니 스프라켓에 기름을 떨어뜨릴때 뒷기어가 6단이었던것 같기도 하네요.
제가 기름칠하는 방법이 잘못 된걸까요? 아니면 다른게 문제일까요?
이 기회에 한가지 배울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답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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