싯포스트는 한계선 표시를 기준으로 하는것 보다는 시트튜브에 얼마나 들어가는지가 더 중요하죠. 최소한 시트튜브와 탑튜브의 용접부 중에서 탑튜브 하단부 이하까지 싯포스트가 삽입되어 있어야 크랙을 막을 수 있습니다

개굴손가락님의 의견에 동의... 원래는 올인이라고 쓰고 싶었지만......
아무튼 그게 정석입니다. 톰슨이네 뭐네 하는 유명한 그넘들.. 일단 그넘들보다는...
프레임의 탑튜브와 시트 튜브가 만나는 지점에서 조금(약 3~5cm정도? ) 더 깊게 박혀 있어야 합니다. 글 쓰고 보니... 이런... 제 스텔스는 400mm짜리 안장봉이라... 시트 튜브는 물론... 링크 회전축 아래까지 박혀 있네요.... 무게를 떠나 안정감 있는 세팅,...ㅋㅋ
아무튼 안장봉의 한계선을 벗어나지 마세용...~!

저도 동의 합니다....크랙의 경험이 있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