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의 튜브리스는 참 덕보기 힘든 조합입니다. 불량률도 높고 불량이 아니어도 조금 사용하면 튜브끼고 타야합니다.(펑크) 그러면 무게가 무지막지 늘어나고.. 튜브리스는 다운힐등의 목적으로 코너링등에서 타이어의 이탈방지를 위해서가 아니면 자전거에선 그다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 자전거가 9키로대 아둥바둥인데 튜브리스타이어로 바꾸니 10이 휙 넘어가더군요. 정신건강과 금전적이득 모든걸 따져봐도 튜브리스는 XC 와는 궁합이 좋지 않습니다.
단점 :
바람이 잘 샘니다. 며칠에 한번은 펌프질해야 되더군요.
튜브레스는 펑크가 나도 어디서 났는지 확인도 힘든경우가 있습니다.
결국 펑크지점 못찾고 튜브넣었죠.(우씨~)
무게가 일반적으로 무겁습니다. 보통타이어가 1.95사이즈에 500g정도인데 튜브레스는 600~700정도가 일반적이거든요. (여기에 튜브까지 넣으면....-_-)
일반적으로 가격이 비쌉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