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요

제대로 된 스포츠글라스(바람이 차단되는)와 마스크만 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보통 코가 시려우면 눈물이 나더군요. 눈에 찬바람이 들어와도 그렇구요.

저두 눈물이 너무 흘러내려서 시야까지 불안합니다.
안경을 끼고 있어서 제대로된 고글은 돗수클립 압박으로 구매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안경위로 쓸수있는 스키용 고글을 한겨울에는 끼고 다님니다.
눈물이 별로 않나고 얼굴 보온 효과까지 좋았습니다.
그런데 시야가 많이 좁아지기 때문에 도로를 타기엔 부적합 할 것 같습니다.

렌즈에 제대로된 글라스가 재일 좋다고들 하는 것 같습니다.

렌즈하고 오클리 엠프레임쓰세요! 저도 겨울에 20km/h만 달려도 눈물이 나는데요.. 엠프레임은 눈이 너무 편해집니다. ㅎㅎㅎ

저희 어머니는 평상시에도 걸어다닐때(특히 추운겨울 찬바람 맞을 때)도 눈물이 나셨는데, 수술해서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뭐 눈물샘이 많아서 그런다나.. 저도 겨울에 찬 바람 맞으면 눈물이 납니다. 위험 하기도 하지만... 꼭 수술하시라는 건 아니고 참고 삼아 말씀드립니다.

전 콧물이 나오던데 ㅠㅠ, 잔차 타면서 얼마나 부끄럽던지 ㅋㅋ

전눈물이 흐르는걸 즐기는데..;; 이것도 병인가요..??^^;; 빠른속도로 가야 눈물이나기땜시 눈물이나면 아! 내가 지금 빠른속도구나! 하는걸 느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