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통게이지 안장가방은 여지껏 써본적이 없어서리... ^^ 그냥 허리에 조그만 가방달고 다니니까 다 해결되던데요.
바엔드도 별로 필요성을 못느끼겠습니다. 지금 구입하신 자전거에 안달려 있다면 일단 타보시고 정 필요하다 싶으시면 그때가서 구입하셔도 늦지않을것 같은데요.

전 속도계는 필요하더군요. 현재속도뿐만이 아니라 주행거리, 시계, 평균속도등이 나오니까 페이스조절하면서 달릴수 있고요.
라이트와 뒤 깜빡이
수리공구로 육각렌치세트, 펑크수리세트는 필수고요.

물론 헬멧, 스포츠그라스, 저지, 전용신발은 이미 구입하신거겠죠?

저는 안장가방에 간단한 수리도구(드라이버 작은것, 5mm렌치 짧은것, 펑크패치 5~6개, 패치용 풀, 체인컷터 작은것)등을 넣어서 다닙니다.
얘들때문에 가방을 메려니 넘 귀찮아서 ㅡ,.ㅡ;;;;;;;
바엔드는 취향차이 입니다. 저는 업힐할때 바엔드를 잡고 하니 너무 편해서 선호하는 편입니다만 ...
요즘은 총알이 너무 딸리는 관계로 없는데로 살고 있습니다.ㅠㅠ;;

바엔드는 굳이 필요하지는 않지만 전 손보호용으로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속도계는 타는재미를 느끼게 한다고 할수있겠네요. 도대체 내가 얼마나 빨리 달리는지, 얼마나 멀리, 오래 왔는지.. 그래서 꼭 필요하진 않습니다.
그외에 필수악세사리는 앞뒤안전등이 있겠죠. 앞은 라이트로 대신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헬맷은 필수!!!

바엔드 비추
속도계 강추
이상입니다

왜냐면요?
속도계있으면 라이딩이 한층더 즐겁습니다 (라이딩 거리, 속도등을 아니까요)
바엔드 꼭 필요하지 않으면 비추입니다 넘어질때 위험합니다

또 개인적 취향이지만 엠티비에 바엔드 뽀대가 잘안나는것 같아서리^^^

도로 자주 타실거면 속도계 하시는게 나을것 같고요.
산에서 자주 타실거면 바엔드 꼭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손목보호되거든요.. smogkim 님이 하시는 말뜻은 이해하기 좀 어렵군요.. 왜 넘어질때
위험한건지...

각각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바앤드는 라이딩 하시면서 필요성을 느끼실 때 다시면 됩니다.
바앤드를 달면 사이클의 드롭바 처럼 라이딩 자세를 바꿔가면서 타실 수 있습니다.
바앤드도 짧은 것에서 긴 것, 길고 꺽인 것 등 여러가지 입니다.
속도계도 이에서 언급된 글 처럼 라이딩 속도나 거리, 소요시간 등 그 날의 라이딩 자료가 됩니다.
두 가지다 필수 장착품은 아니라고 봅니다.
필요성을 느끼실 때 그 때가서 장착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