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선수들은 모르겠고 국내mtb 선수들 잔거는 10키로 가볍게 넘어갑니다
성능좋고 마니무겁지않으면 무게는 크으~게 신경안쓴답니다
말그대로 가격대비성능이라고할까요?(초경량고가부속들에비해서)

선수들 역시 가벼운걸 선호합니다. 기록의 경기인데... 당연한거 아닌가요? 몇십그램이라도 가벼워야 오르막질에서 유리합니다.
나상훈, 최진용, 신봉철 선수분들께 쪽지 보내보세요... 특히 최진용 선수는 왈바에 자주 들어 오니니 그분께 쪽지를 넣어 보시든가...
아무튼 치열한 기록,순위 경쟁에서 무게는 절대 간과해선 안될 고려 사항입니다. 정확한 무게야 저도 모르지만... 분명한건 오르막질에서는 가벼워야 합니다. 저도 무게 얘기 자주 하는 편이지만... 제가 무게 얘기 하는건 장난끼 있는 얘깁니다. 무게가 무거워 자전거 못탄다면 지금의 자전거 못타지요... XC 풀샥 고급부품을 사용해 조립한 자전거인데... 1,234g 나갑니다. 그냥 즐기는 겁니다.. ㅋㅋㅋ
세븐 티탄이랑, 트루쓰 스텔스랑 타고 업힐 하면 분명 세븐이 더 잘 올라갑니다.
그 이유는 단 하나 ... 2.5Kg이나 가볍기 때문입니다.

장비는 그대로지만 작년 이맘때 저보다 10kg 감량한 현재 제가 훠~얼 잘 올라갑니다...^^

상식적으로..선수들은 가격대성능비보다는 성능만을 따지지 않나요?..어차피...스폰이니...시드는 레이스용이란말이 그뜻아닌가요?..가볍고좋은데..한두번쓰고 버리는샥...물론 선수들에게 한정된 말이겠지만요..^^

보통 HT기준 9키로대 초반에서 중반 요샌 8키로대 후반까지 내려가는것 같더군요. 펑크키트같은거 달면 9키로대 후반부터 10키로 초반, XC경우엔 보통 10키로대 초반~중반까지 인것 같더군요. 무게는 당연 무진장 신경씁니다. 그리고 부위별 무게에 대해서도..산악용이라면 휠셋을 가벼운걸 선택할수록 유리하죠.

우리나라xc선수들(mtb)중에 스폰받는선수가 몇이나 있을까요?
몇명있긴한데 외국처럼 샥따로 뭐따로뭐따로 이런게 아니죠
완차로받는경우가 대부분이라 맘대로 하질못하죠 주는대로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