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춥지 않으면 산에선 잘 못느끼는데 영하의 기온에서 도로라이딩 하면 발 무지 시렵답니다. 저처럼 두어시간을 자전거로 출퇴근 하려면 보온을 해줘야지요...따뜻하게 안입고 나갔는데 추워졌을 경우 여분의 옷이 없다면... 가슴팍에 신문지 세장 정도 넣어주면 바람으로부터의 추위는 상당한 보온효과가 있답니다.. 뽀너스입니다. ㅋㅋ

발이 젤로 시려울겁니다....으으으...장난이 아닙니다.
양말두겹...방풍커버...왠만한 방법 다 해봤는데도 무지 춥습니다.

결론은 등산용 보온양말에 고어텍스 등산화 평페달 사용하니까 해결되더군요...^^

작년에 영하의 기온으로 떨어진 날에 멋도 모르고 잔차타고 나갔다가
발시려워서 그냥 들어왔던 기억이 있습니다.ㅋㅋ

한강에서 잔차탈 때 발이 시린상태로 계속타다가 집에 와서 보니 발에서 냉기가 흐르네요
그래서 저는 요번에 겨울용 클릿신발(시디회사)을 구입해서 신어볼려고 합니다.
그런데 국내에서는 이 제품을 수입을 하지 않습니다
현재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는중이랍니다

겨울용 클릿 신발 신으세여~

저는 별보는 취미 때문에 발에 대한 보온에 꽤 신경을 썼는데... 별본ㄴ 취미가 정적인 활동이라 발이 무지하게 시렵더군요. 전 고오텍스 등산화 내부에 기모가 있는 겨울용으로 해결했습니다. 이번 겨울에 자전거 탈 때도 등산화로 탈 생각입니다만...

후끈후끈한 네오파스들 발에 겹겹이 붙이시면................(지송 ㅡㅡ*)

고어텍스 신발이 나왔군요 이놈은 괜찬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