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전거를 많이 타면 심폐기능이 좋아집니다. 모든 운동에서 체력의 기본은 심페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산악자전거는 자전거를 끌거나 매고 산에 오를때도 있고 전신운동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저는 더 좋아진것 같은데요...

처음에는 힘들던데요...특히 내려갈때 더 힘들었어요.
지금은 괜찮지만...

산에도 잘올라가던데요...

저도 내려갈때 더 힘들어요,...ㅋㅋ

아무래도 자전거라는운동이 앞허벅지 근육과 종아리 근육을 사용하게 되는데 뒷허벅지 근육은 전혀 쓸일이없게되죠 그럼 계단에서 내려올때 아무래도 불안하죠 올라갈땐 잘올라가두 내려올땐 다리 후들후들 할수도 있습니다 다만 젤윗분 말씀대로 심폐기능이 좋아지니까 보통의 일반인들보단 나을꺼같다는 생각인거같아요^^

지금은 뛰게 되면, 다리가 팔자 비스무레하게 되더군요.
예전에 ?km 정도는 거뜬했는데, 쓰는 근육이 달라서인지 힘듭니다. (^^;;)

그 이야기는 어느정도 맞는것 같습니다. (쓰는 근육이 틀리다는 얘기요..) 철인 훈련 할때는 반드시 근전환 훈련을 병행합니다. 예를 들어 수영-사이클-런 의 순서인데... 오늘 훈련이 사이클이면 사이클을 마치고 가볍게 몇키로 정도 뛰어서 근전환 훈련을 합니다.. 쓰느 근육이 틀린것은 맞는것 같네요...

산에..올라갈때 뛰어서 올라갈정도로 체력은 무진장 좋아지던데요..

역시나 내려올때.. 뛰어내려오면.. 후들거림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허벅지 뒷쪽 근육키울려면.. 페달링할때 .. 우떻게.. 땡겨야할까요?....

이상하게도..저는 자전거 타고나서, 달리기할때면 몸이 좀 무거워졌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다리가 무겁다고 해야하나...

뒷허벅지 근육이 사용되어지지 않는다면 페달링이 상당히 잘못되었네요.

평소에 다른 근력운동하던사람이 그운동 안하고 자전거만 탄다면 몰라도 평상시 운동안하던 사람이 자전거 탄다고 해서 그런 현상이 생길까요?

제가오늘경험했습니다
막내녀석유치원체육행사에계주로참가했다가 망신상톡톡히치렀습니다
청군인제팀이10여미터나앞서있는데바톤터치받고달려보려고하니 신체가계속앞으로숙여지더만요 아마도잔차스타일에맞쳐진자세인것같습니다정말앞으로안너머진게다행일정도가되더군요이상하게도 상체가앞으로숙여지던데요 희안하네...

다양하게 이것 저것 시간날때 조금씩 해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업힐만 많이 하면 내리막에서 후들거리는건 사실입니다.

저도 내리막이 사실상 쥐약입니다. 내려올때의 근육군이 상대적으로

사용량이 적을테니..

달리기 할때 오르막은 조금 자제하고

평길에서 다리를 뒤로 많이 내차는 습관을 들이면 어느정도

균형을 잡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