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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라이저 핸들바에 대하여...

rump55022005.10.23 21:18조회 수 445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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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쓰고있는 핸들바는 알미늄 저가 핸들바인데요.
주변에서 카본핸들바를 쓰면 주행느낌이 노면에 잔차가 짝달라붙는다는군요.
그래서인데요.

기왕에 쓸거면 카본핸들바에서 제일로 좋다는
LP핸들바를 쓰라고 하던데요.
가격이 좀 비싸더라구요.

검색을 해봐도 제가 얻을수있는정보가 없는거같아요.
왜 LP카본핸들바가 제일좋다는건지..?
써보신분들 귀찮지만 리뷰한번만 주세요.

또 LP핸들바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알수있는곳은 어디인지..?
제발 도움좀 주시면 가문에 영광이 있을겁니다.^^
그리구
카본핸들바가 태양에 약간 탈색이 되었다면
사용하는데 내구성에 문제가 없을런지요.?(중고구입시,,)
중고가격은 어느정도 형성되어있는지..
아시는데로 꼭 도움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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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리뷰란에 보시면 리뷰들 있구요.

    장터에 가끔 메일오더 한 바엔드 핸들바 싯포스트 파시는 분이 올리십니다.

    정가의 반정도에 구할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할때는 국산 핸들바도 좋아보이는군요.

    곧 다시 나온다고 하던데요.
  • 카본의 탄성,부드러움을 느끼실려면 이스턴이 좋습니다.
    LP는 이스턴에 비해서 좀 딱딱합니다.제가 두종류다 사용해본 소감입니다.
    그리고 LP는 불량률이(제품편차) 좀 있습니다.
  • LP 이번에 조립하면서 그 편차 때문에 얼마나 애를 먹었던지... 에이그..
    LP사용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이스턴 몽키도 써봤구요.
    몽키는 탄성을 잘 잡아주고 가벼운 반면 좀 약한 느낌입니다..
    즉 휘청거림이 있구요... 힘 센 라이더라면 부러 뜨릴 수도 있을듯한 기분.. LP는 두껍고 탄성이 적습니다. 전에 토맥님의 댓글이 생각 나는군요. 카본바는 사용할때는 탄성이 느껴 지지 않지만.. 카본바 쓰다가 일반 알미늄 바를 사용하면... 느낌이 팍 온다는....
    편차란 두께가 일정하지 않다는 뜻입니다... 그 때문에... 쉬프터의 내부고정링을 줄로 갈아 냈습니다. 전 튼튼한 맛에 사용합니다.
  • 2005.10.24 07:14 댓글추천 0비추천 0
    카본에 느낌을 느낄 정도면 어마어마한 비용으로 핸들사시기 보다, 앞샥을 바꾸시면 어떨지요~핸들바가 아무리 카본이고 고가라고 하지만 전 그 느낌이라는 차이를 저가나 고가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이스턴에다 LP써보았고, 지금은 아모에바(대만)4마넌 짜리 씁니다. LP와 이스턴05년 핸들바는 현재 미국에서 5~6마넌에 떨이처리 중입니다. 그다지 프로폐셔널이 아니라면 일반 저렴한 카본이면 충붕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샥은 확연히 비싼것이 좋지만, 핸들바에 성능이 그렇게 대단하다는 이야기는 글쎼요~~
    (저도 갠적으로 주위분들 이야기만 듣고 쌌다가 성능에 차이를 모르겠다고 느낀 점 많습니다. 즐기시는 거라면 저렴한 쪽이 어떠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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