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레스토타고 지하철역까지만 왔다갔다 하는

초보 자전거맨입니다.


제가 키가 있어서 안장을 꽤 높여놓고 탑니다.

그날도 여느때처럼 지하철역에서 내려서

제 자전거를 찾아보았는데, 아니 이게 웬걸!

순간적으로 자전거가 없는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래서 잘 찾아보니, 안장이 낮아진채 -_-; 잘 있더라구요.


도대체 무슨 이유로 안장을 낮춰놨을까 -_-;; 궁금해하면서

안장을 원래대로 올려놓고  집에오는데, 자전거가 뭔가 이상합니다.

"삐끄덕삐끄덕"

소리가 줄기차게 나네요.

안장이 낮아지기 전에는 그런소리가 안났었거든요.

소리가 어디서 나는지 잘 살펴보았지만

앞쪽에서 나는것같은데? 라는 것밖에 모르겠습니다.


혹시 짐작가는 상황 있으시면 답글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