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그렛 아래 단계인 빅셔를 타고 있는데, 제가 아는 지그렛은 빅셔와 같은 프레임(ac/dc 프레임: 지르코늄 첨가 알미늄에 체인스테이와 시트스테이가 카본으로 되어 있는 프레임)에 좀 더 좋은 부품 사양으로 구성되어 있는 모델인데, 대부분의 부품이 시마노 대신 본트래거, 스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06년 모델을 보니(제논스포츠:수입업체) 가격이 상당한데, 제 짧은 의견으로는 분명 좋은 자전거임에는 틀림 없지만 그 가격대에라면 그 보다 더 좋은 자전거를 구입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게리피셔 하드테일 중에서는 타사자라나 후크에크는 많이들 타시는 것 같던데, 제가 타는 빅셔나 지그렛은 타시는 분들을 많이 보지 못했습니다. 제가 아는 범위가 작아 님의 궁금증을 얼마나 풀어드렸는지 모르겠네요...^^
추가로 ac/dc프레임은 지금까지는 좋은 느낌으로 타고 있습니다. 하드테일임에도 불구하고 충격을 잘 먹어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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