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 라인이 일직선이 되야 한다 할때 그 단어 말씀인가요? 말 그대로 체인의 라인인데...
뒷 바퀴에서 크랭크 쪽으로 볼때 보이는 체인의 괘적?

체인라인이란 앞2단 뒤5단일때.... 아 설명하기가 힘드네요. 다음분에게 패스.

'체인라인이란 프레임의 시트튜브(seat tube)의 중심에서 가운데 체인링까지의 거리를 나타낸다."라고 하는군요.. 추가로 '68mm BB셀을 갖는 프레임은 47.5mm, 73mm BB셀을 갖는 프레임은 50mm의 체인라인을 유지해야 한다"는 군요.

요새 신형 시마노 크랭크는 무조건 50mm입니다..비비셸 관계없이 스페이서 껴서 쓰기땜시롱.......요거때문에 구형앞디레일러랑 세팅하기 힘들지요..

MTB의 뒤허브는 동일한 크기입니다.
스프라켓이 장착되었을때 가운데..... 그러니까 5단의 톱니의 프레임 중심에서 부터의 길이는 어느 프레임이나 동일합니다.
이 길이와 똑같은 길이로......프레임 중심에서 앞쪽 2단 체인링의 위치를 맞춰준다는 개념이지요....
그 길이가 47.5~50MM사이에 들어가야 변속이나 체인섴이 생기지 않는다는 거지요....
체인 라인은 크랭크에 따라 이 범위안에서 약간씩 차이가 나지요....
크랭크 설명서 자세히 보시면 "이 크랭크는 몇 MM 의 체인라인을 가집니다"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68MM 비비쉘을 가진 프렘이나 73MM비비쉘을 가진 프렘이나 프레임 중심에서부터 2단 체인링까지의 거리는 같아야 되는 거지요..
그래서 비비가 68MM 와 73MM 겸용인 경우에는 2.5MM스페이스가 딸려나옵니다.스페이스의 조합으로 체인라인을 맞추는거지요....
신형 시마노도 스페이스가 같이 들어있습니다......비비쉘에 관계없이 스페이서....아닙니다.

겸용 비비들이 보통68쉘일때 체인링쪽에 스페이스두개,반대쪽에 한개 .....
73쉘일때 체인링쪽에 한개 반대쪽에 없이....
E 타입 드레일러를 사용할때는 체인링쪽에 스페이스가 하나적게 들어갑니다.....
이것은 체인라인을 맞추기 위해서 이지요....

저는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옛 글이지만..리플 답니다.^^비비셸의 사이즈에 맞춰서 비비를 교체하는 게 아니라,한가지 제품에 동봉된 스페이서로 68/73 양쪽 모두 사용 가능하도록 조절할 수 있다는 뜻이었습니다.^^
비비와 크랭크가 분리되었던 시절,크랭크에서는 '이 크랭크는 몇mm의 체인라인을 가지며, 몇mm의 중축을 가진 비비를 쓰십시오'라고 적혀 있었습니다.크랭크의 자체 수치도 중요하지만,비비 중축또한 큰 역할을 했지요..뭐 요즘의 일체형에는..무조건 50mm..답답하지요..융통성이라곤 없는 시마노..-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