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스템은 본인에게 맞는 각도가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수평(0도)부터 40도까정 올라간 제품들도 있어서 몸에 알맞는 각도를 우선 아는 것이 첫번째입니다. 아무거나 장착하였다가 손목이 아프니,허리가 쑤시니 하면 어떻하실려구 그렇시나요?
그냥 평범한걸루는 아모에바제품 X-DST01(4만원) 을 추천합니다.아니면 약간의 각도를 가지는 동종제품 R-DST911(2만원)도 괜찮구요,

안장포스트는 우선 본인 자전거의 안장 구멍 사이즈를 우선 알아야 합니다.
역시 아모에바제품으로 R-SP01(3만원) 또는 S-SP168(2만원) 으로 추천합니다.

핸들바는 전체 길이를 어떤걸루 할런지를 알아야 합니다.
짧은 것(520mm)에서부터 긴것(680mm)까정 다양하게 있는데 본인에게 맞는 것이 어떤건지 알아야 겠죠. 타는 곳이 어디냐에 따라서도 역시 길이와 수평도가 달라집니다.
그냥 무작위로 아무거나 골라본다면 온로드용으로 골라볼까요?? 수평바(3~5도사이)로는 이스턴제품의 EA30(2만원,580mm), 갈매기바(라이저바,XC용)로는 칼로이제품 UNO-027W(1만원,630mm), QUIZZO 028(2만원,630mm)을 추천합니다.

위의 모든 제품들은 모두 10만원대 안쪽이라는 압박(?) 속에 고른 제품으로 가격대비 성능이라던가 품질,유명도 등등을 어느정도 무시한 것들 입니다. 참고 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