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부하 고 rpm으로 해야 무릎에 영향이 덜가겠죠..
제 경험상은 그렇네요.

고 rpm이라고 하는 게... 낮은 부하와 결합돼서 쓰이는 말 아니던가요?
또, rpm을 높이기 위해 처음에 부하가 걸리겠지만, 90 이상의 rpm이 되면 속도가 어느 정도 붙기 때문에 다리에 부하를 주지 못합니다.

높은기어로 고rpm이 나옵니까???

적당한 기어가 고rpm이 나오죠...

자동차 기어와 똑같습니다.
오르막주행할때, 저단기어놓고 고회전으로 달리지 고단기어놓고 저회전으로 달리진 않잖아요.
심심해서 그렇게 하는게 아니라 엔진에 부하가 많이 걸리기때문에 기어를 낮추는거죠.
똑같습니다.
의심가시면 오르막에서 실험 해보시기 바랍니다. 어느쪽이 힘이 더 들어가는지. 그렇게 오른다음에 어느쪽이 더 숨이차는지.
엔진이야 갈면되지만 무릎은 갈수가 없으니 조심해야겠죠. 무조건 고rpm유지하세요.(90정도)

어느 단수이던 평균 90rpm전후,업힐시 75rpm전후가 통상 사용되고 권장되는 rpm대이고 고 rpm이라면 110rpm이상이 되지 않을까요?

내리막질 가장 많이 밟았을때의 rpm은 139였습니다. 개인적인 예상 최고 rpm은 145-150 정도??? 150은 힘들듯 합니다. 내리막질에서는 당연 고rpm 가능합니다. 하지만 평지나 대부분의 라이딩시 무릎에 무리를 안주는 rpm은 대략 75-90 정도라 하겠습니다. 90의 rpm을 1시간 이상 꾸준히 유지 할 수 있는 분들은 고수님입니다. 전 안되더군요... 아직도 멀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