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템과 핸들바 교체시 스템의 볼트를 어느정도 조이는게 적당할까요?
검색해보니

토크렌치로 해야된다.
원래 조여있던 만큼 볼트 회전수 기억했다가 그만큼만 조여라.
카본소재의 핸들바라면 반드시 정해진토크로 조여야한다.
카본이 아닌 알루미늄등의 다른소재는 그냥 꽉조여도 된다.
어떤 소재이든지 있는힘껏 조여도 된다.
어떤 소재이든지 정해진 토크로 조여야한다.

등등 의견이 여러가지네요.
질문입니다.

1. 스템과 헤드셋결합부의 볼트는 그냥 꽉 조이면 되나요?
아니면 이것도 정해진게 있나요?

2. 스템과 핸들바 결합부는 핸들바가 카본이 아니면 그냥 꽉 조여도 되는건가요?
저의 경우 핸들바가 스칸디움입니다.

그리고 친구녀석이 오늘 알카본핸들바를 샀다는데 알카본의 경우도 궁금하구요.
제껀 일단 풀때 회전수를 세서 딱 그만큼 조였더니 어느정도 꽉 물리더군요.

그런데 이왕 하는거 정확히 하나 배워보고싶어져서요.
검색으로도 시원한 해답을 얻지못해 글 올립니다.
한수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