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돈 들이기 싫으시면 인라인 보호대도 없는거보단 훌륭합니다.
다만 팔꿈치 보호대는 상관없으나 다리 보호대는 정강이까지 보호되는 것이 좋습니다.
산에서 정강이를 다치는 경우는 단순히 넘어질때 뿐만 아니라, 싱글 코스에서 나무나 잔가지 혹은 뿌리에 긁히거나 자전거를 세우거나 할때 크랭크에 찍히기도 하기 때문에... (제 다리에 있는 상처는 넘어져서 다친건 없고 다 이런식으로 다친게 대부분입니다)
물론 4X 같은 시합에서는 정강이 보호대가 별로 필요 없어서 무릎 보호대만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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