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질러 부렀습니다...

후지바이크 아웃랜드 프로를 사버리고 말았습니다..
기계식 디스크가 장착되어 있어서 맘에 들어서 샀는데.
어제 배송이 되었구..
퇴근해서. 조립하고..
시험 주행을 했는데 .. 아직 길이 들여 지지 않아서 그런지.
뻑뻑한데가 많은것 같드라구요~~
디스크 드럼 부분에서 쁘..쁚~~

근데..한 3km 정도 타니까..뭐...삐끄덕..~~그런 소리들이
잡히기 시작하데요~~~

여하튼 대 만족입니다...
열심히 라이딩 할려구요~~
제가 계획 세워놓은 코스하구~~
동호회활동도 좀하구~~

여하튼...후지바이크 별로 평은 안좋은거 같지만~
이왕 이렇케 사버린거.. 그냥 애착가지고 탈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