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빈거는 아니고요 패드같은게 들어있어서 좀 덜 아프죠.
잔차샵가면 팝니다. 바지가 조금 부담스러우시면 안장커버도 있고요.
근데 오랜기간 타다보면 익숙해져서 괜찮을겁니다. 전립선은 주의하시고요.

첨엔 누구나 아픕니다. 스프링안장에 젤안장에 패드여러장 겹쳐서 앉아도 무조건 아픕니다.
몇주만 타시면 자동으로 단련되니 너무 조급해하지 마세요

옛날생각이 ㅎㅎ 적응되면 안아픕니다

저는 5년전 체중이 100Kg 가까울때 입문했습니다.
처음에는 무지 아퍼서 아프다고 했는데, 지금도 아픈건 마찬가지 지만 아퍼도 안아픈척 합니다. 그동안 내성이 생겨서 그런거 봅니다.
패드 바지 안입고도 하드테일 80Km 정도 타고 견딜만 합니다.
10분 정토 타다 엉덩이 한 번 들어주는건 지금도 안잊어버렸습니다

다리에 더 많은 힘을 주시고 체중이동하시고 비포장을 달리면 해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