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게 돌아가야 정상입니다. 정비필요!! 돌리는거 도와주는 고리?도 없군요.
패티샥, 롤링없고 가볍고 정확한 핸들링...
앞바퀴들때 약간 퉁~ 치는 것 제외하고는 정말 좋은 샥이지요.
근데 티탄프렘에 헤드샥이라... 제가 본건 머린 에코-패티 모델외엔 본 적이 없는데 이 프렘은 뭐지요? 궁금~~
저두 정확한 이름은 모르구요... MERIN-MOOTS YBB 어쩌구 하는 넘 같으네요.
2001년식 프레임이라구 짐작하고 있습니다.
요 바로 아래 59330번 글에 전신사진 올려져 있는 그넘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리구요. 뚜껑에 나사가 빠진듯한 구멍이 회전레버자리인가 보네요 ㅡ.ㅡ
근데 이 헤드샥 손 볼만한 샵이 어디에 있을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사진 보았습니다. 머린 Extra-fat 인 것 같군요. 제가 예전에 잠깐 탔었습니다. 머린에서 무츠의 소프트테일 특허기술을 적용해서 moots가 찍혀있는거구요, 캐넌데일 헤드샥이 장착 가능하게 제작한 단종되긴 했지만 정말 귀한 소프트테일 프레임입니다. 다시 갖고싶은 몇안되는 프레임 중 하나입니다. (절대 팔지 마시고 평생 소장하셔요. ㅎㅎ) 일련번호 없다고 헤메다 뒷바퀴 큐알 풀어야 확인되는 걸 보고 한참 웃었더랬습니다. 승차감, 조향성 환상이었지요.... 코일식 소프트테일이라 구리스만 튜브에 한번씩 발라주면 정비도 그다지 필요없습니다.(얘도 약간의 텐션조정이 되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이 프레임에 레프티를 장착한 것도 보긴 했는데 패티샥으로도 충분하실껍니다. 패티샥의 흔들림없는 환상적인 핸들링은 경험해보신 분만 압니다. ㅎㅎ... 많은 샾들이 있겠지만 캐넌데일 샥은 잠실의 바이크클리닉에서 잘 봅니다.(홈페이지 가보시면 이유를 아실테고~) 예전엔 엑트로스에서도 가능했는데 없어졌고,,, 참, OMK에서도 캐넌데일을 취급하니 가능할런지 모르겠네요...
참,,, 사진보니 부스터가 없던데 넙디디한 놈으로 하나 다세요. 브레이킹 역할보다 흙길 다니다보면 뒷샥에 오물이 튀어 튜브에 기스날 확률이 높고 구리스땜시 쉽게 지저분해집니다. 브레이크케이블도 어느정도 오염으로보터 막아주기도 하구요... 보통 사람이 부스터 다는 목적과 전 다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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