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구할경우 일이 잘못될경우엔 100% 손해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10번 잘하다 한번 어그러지면 끝이죠...특히 e-bay는 매유 유용할 경우가 많은데, 열번에 한번쯤은 옴팍 쓰이거나 사기당하더군요....특별한경우가 아니면 그냥 서울에서 사시는게 여러모로 그값어치 합니다...부품의 경우는 서울과 외국이 차이가 별로 없고요...관세 운임 더하면 오히려 더 비싸죠...
서울과 외국이 차이가 없다?
뭘 모르시는 말씀입니다.
얼마나 자전거 거품 심한지 모르시는 말씀
여기도 잔차 장사 하시는 분(?)이 많아요
쓴거 판다고 하면서도 가격은 외국 신품보다 훨 비싼 경우가 많읍니다
예를 들어 cannondale scapel 1000 신품을 외국에서는 200만원이면 구할 수 있어요
우리나라 산바다 샾에서 560만원 하죠
게다가 2년정도 타고 내어 놓는 가격이 300만원 정도 해요
왜들 이러는지.....쩝
DHL 하면 tracking number 가 붙기 때문에 절대 분실하지 않읍니다
e-bay에서 중고 구하지 말고 외국 샾에서 신품을 직접 사면 되요
dealer에게 mail해서 믿을 만하지 알아보시구요
e-bay에서 사면 사기 당할 수 있읍니다
paypal을 이용하면 다를 수 있죠
wild bike sponsore shop이나 안전 거래 장터 완성차 거래 장터 모두가
가격이 너무 비싸요...........너무 거품이 쎄요 터무니 없을 정도로
관세는 20% 정도 ....
예를 들면
rocky mountain....장터에 올라와 있는것 소비자가 985만원의 반값에 팔겠다고 되어 있읍니다
와국 사이트에서는 2000 euro 즉 우리나라 돈으로 300 만원
DHL 20만원
관세 20% 60만원
TOTAL 380 만원입니다
건데 왜그 사람들은 그렇게 비싼 가격에 파는 걸가요? 중고라면서 한마디로 도둑놈들
하하.. 자잘한 부품들보다 고가부품들에서 메일오더가 더 좋습니다.
제 경우 관세, 운송비 합해서 프레임 국내 소비자가의 50%, 휠셋 45%로 구했습니다.
이런 경우 국내에서 사는 사람은 바보라고 불리워도 할말 없겠지요.
아니면.. 비쌀수록 더 기분이 좋아지는 건가?.. 이 경우 역시 바보.
소비자의 권리는 소비자만이 찾을 수 있습니다.
괌에 있는 MTB 샵에 간적이 있는데, 당시 캐*** 자전거와 쟈*** 제품이 주류였는데, 판매가격도 한국보다 저렴했지만, 몇몇 제품들은 판매가에서 대폭 할인해서 팔고 있었습니다. 외국에 가시기 전에 본인이 어떤 제품에 호감이 가는지 충분히 조사,검토해보신후에 가셔서 구입하시면, 세금과 운송비를 고려하더라도 아주 큰 이득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MTB뿐만 아니라, 다른 제품들도 아주 저렴하게 팔고 있었습니다. 입국할때 40만원이던가... 공제금액 있으니까, 웬만한 자전거 부품/악세사리도 외국에 자주 나가신다면, 국내보단 저렴하게 사오실수 있지 않나 싶네요.
우리나라에서 소비자가 80만원인데, 자이언트는 거의 소비자가 대비 0.8적용을 안하는듯 하더군요.
초보의 경우 아무리 싸게 사도 70만원정도일거라 생각됨.....
대만 샵에서 얘기잘하고 택스리펀드 받으면 40만원 이하로 살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태국 샵( www.probike.co.th )은 메일로 문의해보니 소비자가 대비 15% DC에 7% 택스리펀드해준다고 하더군요... 소비자가 대비 총 22%DC 되는거죠. 아마 다른나라도 거의 비슷할겁니다. ).
참고로 태국은 소비자가격이 우리나라 0.8판매가격보다 저렴합니다.
들고오면 400$이하 무관세입니다. ( 여행자의 편의를 위한거죠. )
우리나라에 요즘 새로건립한 국립중앙박물관이 세계 6대 박물관이라고 하던데, 가보니 좋더군요.
대만에 있는 중앙고궁박물원도 그에 못지 않을겁니다........( 5000년 중국역사 유물을 장계석이 모두 갖고 왔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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