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장소에서 두번째... 같은방법으로
돌로 자물쇠를 찍어서 끊고 철티비를 가져갔습니다...

버스 정류장 앞까지 출퇴근용으로 사용하던 철티비인데...
또 가져갔군요...
듁일넘들...

학생넘들 소행일 가능성이 98.523%? 인데...
이넘들이 뭐 특별한 장비를 가지고 다니는 넘들은 아니구...
돌로 자물쇠 찍어서 가져가더라구요...
이틀전에는... 같은 장소에서 잘려서 덩그러니 남아있는 자물쇠를 봤는데...
오늘은 제 자물쇠가 끊어져 있고 잔차는 어디로 갔는지 자취도 없고...

비싼 잔차는 아니지만 그래도 매일 같이 출퇴근에 이용하는 잔차를 잃어버리니
열받네요... 그것도 두번씩이나...
자물쇠를 좀 튼튼한 것으로 구입해야 겠는데...
그렇다고 철티비에 돈 들여서 비싼것 사기도 뭣하구요...
저렴하면서 튼튼한 자물쇠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