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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에 관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2005.11.08 19:26조회 수 310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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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팀05년식과 시드팀03년식이 있습니다.
그런데 03년식은 샥오일교환및 정비를 했는데 댐핑의 느낌이 05년식과 다릅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약간 떡떡 거린다고 해야할까요?
어느분깨서 하시는 말씀이 새것과 중고가 성능이 어떻게 같을수 있냐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다른분께서는 03년식과 05년식의 스탠션 튜브의 코팅 차이라고 하시더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중고샥이 작동상태가 좋다는 말의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도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

죄송스럽지만 귀찮으시더라도 여러분들의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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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어디서 정비를 하셨는지요? 직접 상태를보고 뜯어봐야 확실한 답변을 드릴수 있지만 역시 시드는 내구성이 약한거 같습니다. 샥은 매뉴얼에 맞게 오일교환및 정비가 필요합니다. 이상이 느껴지실때 정비를 하셨다면 예전의 느낌은 안돌아오죠...
  • 새것과 중고가 성능이 같을 수는 없지만 얼추 비슷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외관상의 노후화, 흠집 등은 중고일 수 밖에 없지만 성능은 유지, 관리를 잘 했다면 비슷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파신 분이 그러셨다면 그분은 자전거 관리는 않하고 그냥 타기만 하다가 이상 생기면 대충 팔아버리는 스타일인거 같네요. 그리고 스텐션 튜브의 코팅차이는 체감상 느끼기 어려울 텐데요. 아주 조금 부드럽다고 느낄까요? 제가 처음에 중고샥을 살 때 가장 고민했던게 과연 이것들을 정비 해줬을까.. 정비를 해야하는 것인지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였습니다.. 그만큼 정비에 소홀한 사람이 많습니다. 떡떡 거리는 느낌은 분명 하자있는 물건입니다. 이런.. 말이 길어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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