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분들이 이용하시는 모MTB점에서 체인링크를 오늘 달았습니다..

체인링크 그까지거 가지고 쪼짠한놈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읽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돈 5천원때문이 아니라, 바보같이 속은 느낌이 드는 것에 대한 환멸이라고나 할까요.... 이 더러운 기분때문에 그럽니다....

체인링크 새거를 방금 새체인에 달았습니다.. 달라고 보니 체인링크가 많이 녹이 슬어 있더군요.. 손가락으로 긁어도 되는 수준입니다.. 요즘 나오는 체인링크는 새제품도 녹이 슬어서 나오나 봅니다..^^ 저는 분명 새체인을 들고 가서 새체인링크를 달아 달라고 하고, 잘해줬겠지하고 받아왔습니다....
제가 직접 장착하는 모습은 보지 못하였습니다... 뒤돌아서서 작업하셔서...

1.여러가지 생각해보건데, 물건이 바뀌었다??

그렇다면 링크를 달기 위해 체인과 체인링크를 가지고 작업대로 가져갔다.. 아마도 작업대 위에는 무수한 8단 체인링크들이 흩어져 있어서 방금 가지고 가 새8단체인링크와 뒤바뀐 모양입니다...^^

2.아니면 모르고 잘 못끼우셨다?

방금 들고온 새체인링크를 건망증에 잊어버리고, 다른걸 그냥 끼우셨나 봅니다.^^

3. 원래 새체인링크들은 다 녹이슬어 있다?(<===질문내용^^)


제가 염려하는 것은....새거로 교체하로 갔는데...새거인냥..중고가 그 자리를 매꾸는 일이 혹 있을까봐...의구심에...그러는 겁니다... 정말 이런일이 있다면... 구매자 분께서는 얼마나....무언가가 올라오지 않겠습니까?????


한번 달은 곳에서 물어보고, 걍 쓸생각인데요.. 못쓰는 물건은 아니니, 바라건데...위와 같이 실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혹 이런일이 일부로 자행되고 있다면 새거같은 중고는...무조건 새거 취급을 받는게 당연해 질수도 있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