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7년 37살 프랭크 보우든 이라는 영국사람이 죽음을 맞이하여 마지막으로 잔차를 탔습니다. 그후에 그는 기적적으로 건강을 찾고, 영국 나팅헴, 라레이 거리에 있는 조그마한 공장을 착고, 거기에서 우드헤드. 엥구이스, 엘리스 라는 세 친구를 만납니다. 일주일에 이 네사람이 잔차 세대를 만들었군요. 그후에 프랭크 보우든이 이회사의 지분을 인수하고 1890년 드디어 라레이 잔차회사를 정식으로 설립했죠. 그후에 많은 잔차 회사와 부품회사를 인수(Humber, Rudge, BSA, Carlton, Triumph, Hercules, Phillips, Sun, Norman and Moulton/1960년대), 1933년에는 급기야 미국에 판매를 시작하죠. 1985년 미국에 있는 미국본사가 시애틀로 이동을 하고 지금도 있습니다. 아주 작은 공작소, 영국 나팅헴, 라레이 길에서 태어난 가장오래된 자잔차회사중의 회사입니다. 역시 잔차는 건강을 보장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