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엔 무릎이 안 좋았는데 지금은 괜찮거든요. 물론 200km 이상을 타면 가끔 통증이 오긴 합니다만... 저 같은 경우는 무릎 통증 없애려고 자전거를 자주 탔습니다. 물론 안장 조절과 자세 교정 등도 하였구요. 요즘 같은(겨울) 경우에는 특히 준비 운동을 해 주셔야 합니다. 겨울이라 갑자기 업힐을 하면 당연히 무릎에 무리가 옵니다. 일단 무릎에 통증이 생기면 무리하지 마세요. 절대로... 병원도 가 보시구요. 원인은 여러가지일수 있으니가요.

업힐에 욕심내지마시고 평지에서 한두달 단련시키고 오르세요.
그후에도 업힐전에는 몇십분정도 평지에서 예열시키고 업힐하시면 훨씬 나을겁니다.

준비운동 보다 나은 방법은 없는 것같아요 ^^
스트레칭 확실히 하시고 즐거운 라이딩 하세요.

저도 왼쪽무릎 안쪽이 아파서 안장을 좀 낮추고, 준비운동 착실히 하고 타니까 괞찮아요..

정상적인 안장 높이와 적당한 단련 이후 무릎으 통증은 두가지의 셋팅 문제로 볼수 있습니다.
1. 안장의 전후 위치
2. 페달링시 발바닥의 위치.
설명이 길어지니 궁금하시면 전화주세요 019-326-2162

저도 위의 글에 동감인데... 신발바닥의 클릿 위치를 신발 기준으로 잡지 마시고, 발바닥의 길이를 염두에 두시고 잡으셔야 합니다. 아마도, 클릿을 좀더 아랫쪽으로 셋팅하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무리한 업힐이 요인인 것 같습니다만

추가로..

남자분들은 무릎을 벌리고 타는 경우가 흔한데.
무릎이 탑튜브에 스친다는 느낌으로 안쪽으로 붙이시며... 다리의 움직임 역시 될수있는한 평행이 되도록 해서 페달링 해주는게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뒤에서 보면 조금 여성스럽단 소리 듣겠지만..

전 자전거 입문한지 삼년정도 된 초보입니다만^^;
전 업힐보다 평길이 어렵더군요. 단련 하고 싶어요..
평길 달리기는 그 .. 페달링 트레이닝에 관한한 수많은 고강도 훈련을 하는 싸이클을 타면서 실력을 키워나가는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회전수 90-120 /분 유지하세요. 갑작스런 장거리 라이딩이나 긴 업힐 조심하시구요.

왼쪽 무릎이 아파서 계속 탔더니 오른쪽 무릎까지 망가지데요. 조심하세요.
지금은 왼쪽보다 오른쪽이 더 말썽입니다.
원인은 아픈 왼쪽 보살피다가 오른쪽이 망가지는...

업힐시는 75RPM 전후로 하시는게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