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튜브리스 타이어로의 초대 !,,,,,,

ko9902005.11.14 14:38조회 수 889댓글 6

    • 글자 크기


그동안 튜브 타이어만 사용하다가 분양받은 완차에 있는 튜브리스 타이어가 펑크나는 바람에..... 때우지는 못하고 임시로 튜브를 넣고 탔습니다.....
펑크난 곳을 찾기 어렵더군요.... 집에와서 바퀴를 통째로 물속에 집어넣지 않으면 !
타이어 벗기기도 입히기도 힘들고요...... 프라스틱 지지대 부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함께한 동호인들이 계셨기에 망정이지!
자빠링한것도 정신없는데, 펑크까지 해결하려니 원 !

그래도 장점이 많겠쬬.....
가볍다, 승차감이 좋다..... 등등

어떤지요? 튜브리스 타이어로 바꾸라는 권유를 받으신다면?
튜브리스 타이어에 관한 여러가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검색해도 못찾겠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6
  • 일단 튜브가 없는 관계로 공기압을 적게 넣어도 펑크가 날 확률이 적어집니다. 산에서는 그만큼 접지력이 좋아진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튜브를 사용하는 타이어의 경우 공기압이 적으면 튜브가 림에 씹혀서 펑크가 나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그런일이 적어진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허나 바람을 자주 넣어줘야 되고 타이어주걱을 쓰시면 림이 상하므로 가급적 손으로만 타이어를 탈착해야 하는 애로사항이 있다고 합니다.......
  • 절대로 가볍지 않습니다. 가벼운 튜브리스 타이어라고 해봤자. 500g초/중반 입니다. 튜브를 쓰는 타이어는 튜브를 포함해도 400g초반에 가능 합니다. 튜브리스의 가장큰 장점은 낮은 공기압을 쓰면서도 펑크가 나지 않는것 입니다. 낮은 공기압은 지면과의 접지력을 증대시켜 줍니다.(승차감도 맞습니다.)
    ^^*)
  • 다리 굵은 님 말씀처럼 저도 그렇게 들었습니다.. ^^
  • 전 IRC튜브리스 사용했는데 자주 공기넣어줘야하는것 말고는 그다지...
    그러나 걍 튜브 넣고 쓰는게 가장 속 편하더군요~
  • 튜브리스 타이어 일부 제품은 주걱 쓰면 바로 맛 가버리는 타이어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넘이 세락 튜브리스입니다. 주걱 절대 사용 금지. 그리고 대부분의 튜브리스는 주걱 쓰면 안되는걸 기정메뉴얼에 넣고 있답니다. 요령 생기면 손으로 얼마든 할 수 있습니다.
    그 요령이란... 바람구멍 반대편부터 넣기 시작해야 합니다.장착시...
    거의 다 끼워질 무렵 처음 시작했던 부분의 타이어 비드를 림 중간에 잘 모아줘야 합니다. 그 다음 구멍 있는 부분을 조금씩 밀어 올려서 힘으로 히워야 합니다. 장착시 비누방울(퐁퐁)만 잘 뿌려주면 바람 새는 일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추가로...
    튜브리스 타이어 펑크를 알기 위한 방법(위치 찾기) 보너스입니다. 샵에서 에어건으로 에어를 넣어서 해야 하지만 지에서 하는 방법...
    펑크난 튜브를 넣고 바람을 넣으면 됩니다. 당연 새겠지요. 찢어진 튜브는 안되고 대충 펑크난 넘으로요... 욕조에 물 받아 놓고 담급니다. 위치 찾았으면 표시 하고 튜브 빼고 패치 작업후 장착~! 핸드 펌프로 바람 넣기가 까다롭죠? 잘 안될겁니다. 기술 있는 분들은 한다는데 저도 아직은 못해봤습니다. 몰프도 있고 스페셜 스탠드 펌프로 있는데...
    그럴 경우 모르프만 들고 동네 카센터 가세요.
    모르프 호스만 빼서 주둥이 물리고 호스 끝에 에어건으로(먼지 털어내는) 끝에 끼우고 뿌지직~~~~~! 텅텅~! 당연 비눗물 필수~!
    튜브리스 타이어 무겁습니다. ㅎㅎㅎ 세락 스페셜 둘 다 600g넘습니다.
    스페셜 2.1은 680g인가??? 아무튼 무겁습니다.
    아무거나 되는거 아닙니다. 호스 있는 모르프만 되는겁니다.ㅎㅎㅎ
    참참참~~! 마지막으로... 물에 기포 보기 위해 담글때 스포크까지 담그지 마세요... 물 들어가면 저도 책임 못집니다. 요령있게 타이어만 잠길 수 있도록... 표시는 매직펜이나 네임펜으로. 아휴 길다~!
    아무튼 일반보다 튜브리스가 유리합니다. 여러모로~!
  • 요 위 제 글 이해가 안되시는 분 없죠? 꾸준한 뜯어 고침의 과정에서 터득한 겁니다. 알아두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참고로 저는 제 단골 샵에 가려면 고속도로 통행료 2,400원에 왕복 50키로면 6,000원의 기름값 합 8,400원이 굳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Q/A 게시판의 이용방법을 알려드립니다 :::35 Bikeholic 2002.12.05 146075
5142 굳이 자켓을 사야합니까?9 yic937 2004.11.04 585
5141 피부가 완죤 익었는데 ^^ 좋은 방법좀.......................9 cheerup38 2005.07.26 516
5140 평패달에 좋은 신발 뭐가 있을까요?9 sunny7179 2003.07.28 547
5139 [질문] 아프네요9 kotul 2003.07.31 411
5138 스템의 나사산이 뭉게졌어요..도와주세요...ㅠ9 injb 2005.08.26 667
5137 MTB 초보 입니다.. 웹서핑 5시간째인데요.ㅠ.ㅠ9 goldrgom 2005.02.07 640
5136 허브 추천과 아메리칸클래식 허브 질문입니다.9 yamadol 2005.03.24 498
5135 남산 다운힐.. 베이퍼록?9 alstjd1215 2007.09.22 627
5134 로드 바이크(싸이클)로 장거리 주행하기가 편한가요?9 agravity 2003.03.07 785
5133 롤러 어느제품이 좋을까요??9 helfighter 2007.11.05 327
5132 허벅지 살...?9 dream0628 2006.08.12 699
5131 스프라켓 빼는거 도와주세요..9 shang11 2004.02.23 265
5130 안녕하세요~궁금하세그런데 고수님들속도가..9 gktjsrn 2005.06.25 373
5129 나이트라이더 플라이트 HID 와 P7 9 pjk81 2008.09.15 1163
5128 사이즈가 좀 큰거 같아요..9 mullu 2008.09.18 945
5127 가슴에서 두두둑 하는 소리가 납니다.9 duffs82 2007.03.28 969
5126 카본핸들바와 4볼트 스템이 궁합이 많이 않좋나요?9 daboom 2005.09.14 642
5125 200만원 이하의 풀 서스펜션/하드테일 MTB 추천부탁드립니다~9 mandusock 2006.05.25 841
5124 꿈★이 있습니다. 도와주세요.9 hidaegam 2003.03.13 676
5123 집 근처에 산이 없으신 분들은 어떻게 즐기시나요?9 malibu2 2005.05.11 378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