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c풀샥의 경우 요즘나온는 모델들은 바빙 거의 없습니다. 블러나 nrs같은 모델들이 바빙이 적은걸로 정평이 나있죠

풀샥 가격대 천차만별 이죠^^
풀샥도 xc용부터 올마운틴 프리 다운힐까지 중류도 많죠^^
바빙이 있는것도 없는것도(개인적으론 다 바빙은 존재한다고 봄) 있죠

가격대와 용도 대충 찍어놓은 자전거라도 알려주셔야 왈바분들이 조언을 해드릴텐데요^^

가격을 적어주셔야죠. 100만원 생각하는데 1000만원짜리 추천할수 없잖아요
바빙은 생각만큼 많지 않습니다. 전 싼거 타면서도 바빙이 뭔지 모르고 탔어요.

저기 바빙이 뭔지 알수있을가요??

산에서 업힐은 오히려 풀샥이 더 좋더군요. 쫘~악 붙어 가는 느낌이죠.

그 조금 이란기준이 다들 차이가 있어서~~

저도 xc풀샥을 타지만 어떨때는 바빙이 느껴지고
또 어떨때는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ㅡㅡ;;;;;;

확실한건 구입전 꼭 한번 타보세요

바빙이라... 풀샥 철티비 한번 타보시면 쉽게 느끼실수있습니다...

바빙이라...힘줘서 페달질을 하면 바퀴굴러가는데 힘이 전달되야하는데 쓰잘데기없이 샥이 내려가는데 아까운힘이 새나가면... 아깝죠..ㅡㅡㅋ

바빙이 안먹는 프레임도 있고... 아님 아예 뒷샥을 앞샥처럼 락을 걸어서 하드테일처럼 조절할수도있는 프레임도 있고... 문제는 돈...;;

바빙이 없는 풀 서스는 아마 없을겁니다.
있다면 거짓입니다.
다만,과거의 그것이 비해 비약적인 변화를 체감한 라이더들이 다소 과장해서 바빙이 없다는 표현을...
제 경험상 Enduro가 가장 바빙이 적은 프렘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나 장르가 올마운틴입니다.
그중에서도 스피드를 기본으로하는 레이싱에 적합합니다.
스윙암의 구조상,브레인샥의 기능상,싱글에서는 별루더라는...

업힐에서 궁둥이로 안장을 꾸욱꾸욱 눌러주면 타이어가 흙을 깨물고 들어갑니다.
풀샥의 가장 큰 장점이지요. 물론 도로 오르막에선 분명 풀샥이 불리합니다.(무거우므로)
하지만 산길에선 풀샥이 훨씬 유리합니다.. 바퀴 헛도는 현상이 하드테일에 비해 아주 많이 줄어든답니다. 바빙이 없는 풀샥이라는건 거짓입니다. 개코나... 그 바빙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라이더가 '이용하는냐?'에 달려 있다는게 문제죠. 전 그거 못합니다. ㅎㅎㅎ 근데 조금 이해는 합니다. 푸샥푸샥 바퀴가 흙을 파고 들어가는 그 느낌... 도로에선 무거워 죽지요~!ㅋㅋㅋ

에 다운힐이쪽은 모르겠고...
프리라면 코나 스팅키 정도나 ID정도
XC풀샥이라면 스파이더,트루쓰,에픽 정도 블러도 있구나...

아무튼 자전거는 행복입니다. 으쌰아~!